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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프로비 뉴스레터.....해야 될 일과 하고 싶은 일
작성자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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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0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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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94
 
해야 될 일과 하고 싶은 일


얼어붙은 산과 강에 몸을 불태워 봄을 알려주는 것은 진달래와 개나리입니다. 난초같이 기품을 지닌 것도 아니요, 장미와 같이 향기를 지닌 것도 아닐텐데 옛 고향친구처럼 추억과 향수를 느끼게 하는 꽃들입니다. 더욱이 신록의 계절은 진달래, 개나리의 희생 위에서 맞이하게 됩니다. 그래서 나는 이를 민족의 꽃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8년 동안 알로에 업계에 몸담아 생활하면서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분들과 동고동락을 하였습니다.

추울 때나 더울 때나 낮이나 밤이나 가리지 않고 질병의 질곡에서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서 사랑과 봉사로서 아픔을 함께하는 정성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마 건강보조식품 산업의 급속한 발전은 이들의 정성 어린 땀과 눈물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이 분들을 항상 우리 가슴 속에 남아 있는 아름다운 개나리, 진달래와 같은 분들로서, 건강 보급의 선구자라 부르고 싶습니다.



< 임직원 17주년 기념 케이크 커팅 >


인생을 살면서 내가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어떤 일을 할 것인가는 내가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달라짐을 알 수가 있습니다. 좋은 친구를 만난다는 것, 좋은 회사를 만난다는 것, 좋은 스승을 만난다는 것, 좋은 배우자를 만난다는 것, 좋은 상사를 만난다는 것, 좋은 회사를 만난다는 것, 또한 환자에게는 좋은 의사를 만난다는 것 등 이런 것은 참으로 깊은 인연이 아니고서는 힘든 일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인연도 결국 내 자신 스스로가 만드는 것이고, 실패도 성공도 만남에서 시작되는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서울알로에는 반드시 영리에만 목적을 둔 그런 각박한 만남이 아닌 진실된 만남을 여러분과 유지하고 싶습니다. 자연의 섭리는 진실이라 할 수 있습니다. 땅에서 나고 자연 속에서 살다가 결국 자연의 품으로 돌아가는 윤회의 법칙을 생각할 때 天(청색), 地(녹색), 人(흰색) 은 상호 불가분의 관계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연의 원리를 이해하고 순응하여 자연의 순수함과 정직성을 배우면서 있는 그대로를 소비자에게 전하고자 합니다.

서울알로에는 화려함과 사치 대신 소박함과 검약을 선호하며, 입신과 부의 투자보다는 기업의 건전성과 품질의 신뢰성을 우선으로 하고, 이기적이고 물질주의를 배격하는 공동체의 기여가 증대되는 회사를 만들고 싶습니다. 우리는 신념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좋은 제품은 좋은 고객을 만날 수 있다는 굳은 믿음 아래 저 멀리 어딘가에 있을 헬스피아(Healthpia)를 찾아 끊임없이 줄달음질 하겠습니다.


본 내용은서울프로폴리스 전신인 서울알로에(1993년) 창간호에 실렸던 이승완 대표의 인사말을 10월 2일 창립 17주년 기념으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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